이번에 편집부가 다룰 작품은 ABALONE KISS 서클에서 발표한, 매우 특수한 테마를 깊이 파고든 CG집 작품이다. 제목은 『히메라쿠노 CG집 Ver 마물 전용 육구멍 공주 리즈&나나리』. 이 작품은 기존 게임판 「히메라쿠노 ~공주를 마물 취향의 암소로 출하하는 이종간 낙농 이야기~」을 기반으로, 그 세계관과 묘사를 CG라는 형태로 집중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판매 부수는 이미 112권에 달하고 있어, 그 특이한 장르에서 일정 수준의 지지를 얻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본지가 주목하는 것은 이 작품이 제시하는 세계관의 철저한 구축에 있다. 단순한 성적 묘사에 머무르지 않고, 고귀한 존재인 '공주'가 어떻게 '마물'이라는 이질적인 힘에 의해 변형되어 가는가 하는 과정이 치밀하게 그려진다. 이야기의 근간은 '목장주' 게노스라는 존재 아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순결한 공주들이 이형의 마물들에 의해 철저한 조교를 받으며, 최종적으로 '마물 취향의 암소'로 타락해 가는 줄거리이다. 이 '조교'라는 행위가 단순한 육체적 행위가 아니라 정신적인 굴복과 존재 의미의 재설정을 수반한다는 점이 이 작품의 특기할 만한 부분이다.
특히, 본작에서 초점이 맞춰진 리즈와 나나리라는 두 히로인의 묘사는 그 대비 구조가 매우 선명하다. 리즈는 '프린세티아'의 성희로서 국민들에게 폭넓게 사랑받는 청초하고 가련한 존재로 설정되어 있다. 반면, 나나리는 '론키스'의 제4황녀로서 아직 순수한 소녀의 측면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의 청렴함이나 고귀함이 어떻게 추악하고 압도적인 이형의 존재에 의해 침식되고 변질되어 가는가. 그 과정의 묘사 하나하나가 이야기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작품의 구체적인 시츄에이션 서술을 통해 극도로 하드하고 과격한 묘사들이 전개되고 있음을 읽어낼 수 있다. 풍선 형태의 촉수에 의한 자궁 내부 팽창, 말 형태 몬스터의 장대하고 극대한 페니스에 의한 동시 확장, 그리고 트롤 삼형제에 의한 장대한 다중 삽입 등, 그 묘사의 스케일과 다양성은 보통 수준이 아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발적인 자극이 아니라, 하나의 '번식' 혹은 '철저한 이용'이라는 장대한 테마 아래에서 기능하고 있다.
CG집이라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시나리오와 작화의 힘이 독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원화 담당인 아카기 리오 씨의 묘사와 시나리오 담당인 야마조기 미츠시 씨가 구축한 세계관이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다. 이 융합이 단순한 자극적인 영상의 나열이 아니라, 하나의 완성된 '타락의 기록'으로 성립하고 있는 것이다.
편집부가 생각하기에, 이 작품의 가치는 그 과격한 테마성이나 장르적 특이성 같은 표면적인 부분에만 있지 않다. 그것은 절대적인 권력(목장주와 마물)과, 저항할 수 없는 아름다움(공주) 사이의 피할 수 없는 역학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 있다. 고귀한 것이 어떻게 가장 비굴한 상태로 끌어내려지는가. 이 '변질'의 드라마성이 많은 독자를 끌어들이는 요인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한 판타지의 틀을 넘어, 일종의 '이종 조교담'으로 극단까지 승화시킨 본작은 동인 창작의 표현 영역에서 하나의 도달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후한 테마성을 CG라는 매체로 완벽하게 그려낸 기량은 특기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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